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뚝섬 돔 경기장 (문단 편집) == 무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227/2007/07/26/175178_PG1_101.jpg|width=100%]]}}}|| || 사업 백지화 직전 뚝섬 돔구장 공사 부지 || 여러 논란을 뒤로 하고 1997년 11월 26일 서울시의 승인으로 본격적인 돔구장 착공에 들어갔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7112700329121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1-27&officeId=00032&pageNo=21&printNo=16285&publishType=00010|'용도논란'뚝섬 돔구장 착공 - 경향신문]]] 그러나 정부는 5일전인 11월21일에 IMF에 구제금융을 공식으로 요청했음을 밝혔고, 12월 3일에 정부와 [[IMF]]가 구제금융 협상안에 사인함에 따라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1997년 외환 위기|외환 위기]]가 시작되었다. 6~7%였던 금리가 45%까지 치솟았고, 6~7천억원이 들어가는 돔 구장 사업이 LG그룹 전체에 유동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 중단했음을 밝혔다. 이후 서울시가 LG측을 설득했으나 LG는 입장을 번복하지 않았다.[* 결국 서울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보고자 뚝섬구장에 월드컵 경기 배정을 요구하지만 이뤄지지 않는다. 축구전용구장 신축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서울시는 계속 뚝섬에 월드컵 경기 배정을 요구하자 서울시가 LG와 별도의 이면계약을 채결한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샀다.[[https://news.v.daum.net/v/19980321180600063?f=o0|관련기사]] ] 1998년 1월에 서울에 축구전용경기장 건설을 위한 재정분담까지 확정이 됐으나 1998년 2월에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가 월드컵 경기장 신축에 대해 반대를 분명히 했고, 이후 새 정부에서 월드컵 주경기장을 어디로 할지 재논의하게 되는데, 서울시의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개.보수방안과 [[인천문학경기장]] 방안, 상암동주경기장 신축방안 3가지를 놓고 격돌하게 되지만 뚝섬 돔 구장은 논의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서울에 축구전용구장 신축안이 결정되고 20여일뒤 서울시는 뚝섬 돔구장의 백지화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서울 축구전용구장 신축안이 확정되었으므로 월드컵을 전제로 했던 뚝섬 돔구장 계약이 무효가 됐기 때문이라 밝혔지만, 이미 월드컵 조직위가 뚝섬돔구장은 월드컵과 무관하다고 밝힌 상황에서 공사를 강행하다가 외환위기 이후에 중지했기 때문에 당시 서울시의 보도를 그대로 믿기보다는 결국 돈 문제로 보는 시선이 우세했다. 축구계와 서울시의회의 압력에 결국 서울시와 LG가 굴복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민윤기 씨는 돔구장 건설 무산 이유를 '''"LG그룹과 서울시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밝혀 IMF 외환위기가 직접적인 위기임을 밝혔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